논현역 학원에서 만든 작품인데... 솔직히 말해서 학원에서 도움 받은게 거의 없는 것 같다.
그냥 나 혼자 만들었다고 봐도 좋은 작품. 그래서 그런지 퀄리티가 상당히 아쉽다.
제작 과정에서 강사님의 관심이 거의 없었고 얼굴을 자료를 한 명만 정해서 해야 한 다는 것도 몰라서
(나중에 다 만들고 나서야 알려줬다...) 이 얼굴 저 얼굴 다 짬뽕해서 만들었다.
교대역 학원에 가서 상담 받아보니 이 작품은 포폴로 못 쓸 거라고 하셨다...
그래도 이 작품 하면서 시행 착오도 많았고 많이 배웠다고 생각한다.